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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게시판

(2005-05-27 17:37:29)

현수

복민.. 이제 닷세...

이제 닷세 뒤면,.. 배에서 내린다.
그리고 라이베리아를 떠난다.
한국에 곧 들어간다. 6월 16일.

IT 사무실에서는 머,.. 그리 정리할 것도 많이 없는데,
사람들이 머하냐고 물어보면 날마다 정리한다고 한다.^^
사실 요즘엔,.. Helpdeck 도와주는 일이 주다.

물어볼게 있다.
모니카가 가는 날에 나한테 너 주라고 카드 줄적에,...
나도 모니카한테 카드하나 줄려다가 정신없이 준비못하고 못주고 말았다.
그래서 이메일 보내겠다고 했는데,
그러고 보니,.. 모니카 이멜주소를 내가 모른다야.

좀 알려줄래~~^^
내 이멜주소 알지.?
그리로 부탁~~

복민 (2005/05/28 14:34:48) 현수야 모니카 멜주소는.. 핫멜로 보냈다! 카드가 기대되는데~ 정리할게 많을거야.. 아쉽기도 하면서 말이지.. 나도 아나스타시스가 많이 그립다. 오늘 아침에 라이베리아의 내전과 UN군의 횡포에 관한 TV 프로그램을 보았는데 많이 안타깝더구나.. 그 곳에서 너의 젊은 시절중 일부를 봉사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한 네가 자랑스럽구나 어여 오너라 한국에 무사히!

복민 (2005/06/02 15:49:51) 지금쯤 배를 떠나겠다.. 나머지 여정들 무사히 잘 마치고~ 조만간 한국서 방갑게 얼굴 보자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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